[ 고시기획 고영미 기자 ] 2021년 교육청 9급 공무원 선발을 위한 각 교육청별 원서접수 경쟁률 현황이 모두 발표됐다.

서울시 교육청 공채 원서접수 결과 364명 선발예정에 총 7천110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19.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60명을 선발하는 9급 교육행정(일반)에는 5천879명이 몰려 22.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 교육청 접수인원은 총 2천9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26.4대 1을 기록했다.

9급 교육행정(일반)은 70명 모집예정에 1천9212명이 출원해 2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5.1대 1보다 상승한 것이다.

경상북도 교육청 평균 경쟁률은 10.2대 1로 나타났다. 374명 모집예정에 총 3천815명이 원서접수를 마쳤다.

각 직렬별 경쟁률 현황은 ▲교육행정 11.8대 1 ▲전산 6.8대 1 ▲사서 6.27대 1 ▲일반전기 18대 1 ▲조리 23.9대 1 ▲기록연구 2.87대 1 (이상 일반 기준) 등이다.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한 서울시, 대구시, 경상북도 교육청은 이달 24일 필기시험 장소가 공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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